1. God is an ever-receding pocket of scientific ignorance.
신(神)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과학적 무지의 주머니이다.
2. The Universe is under no obligation to make sense to you.
우주가 당신에게 의미를 부여할 의무는 없다.
(자신의 의미는 스스로 창조하라)
3. The good thing about science is that it’s true whether or not you believe in it.
과학의 좋은 점은 과학을 믿든 믿지 않든 사실이라는 것이다.
4. There’s as many atoms in a single molecule of your DNA as there are stars in the typical galaxy.
We are, each of us, a little universe.
일반적인 은하에 있는 별만큼 많은 원자가 당신의 DNA 분자 하나에 있다.
우리 각자는 소우주(小宇宙)이다.
5. There is no shame in not knowing.
The problem arises when irrational thought and attendant behavior fill the vacuum left by ignorance.
무지(無知)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문제는 무지가 남긴 공백을 비합리적인 사고력(思考力)과 그 사람의 액션이 가미될 때 발생한다.
6. Science needs the light of free expression to flourish.
It depends on the fearless questioning of authority, and the open exchange of ideas.
과학은 자유로운 표현의 빛이 있어야 융성할 수 있다.
과학의 융성은 권위에 대한 두려움 없는 질문, 그리고 열린 의견 교환에 달려있다.
7. Don’t say “I’ll never be good”.
You can become better!
And one day you’ll wake up and you’ll find out how good you actually became.
"난 절대 잘할 수 없을 거야" 라고 말하지 마라.
당신은 더 나아질 수 있다!
어느 날 당신이 정신을 차렸을 때 자기가 얼마나 잘하게 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8. I’m often asked by parents what advice can I give them to help get kids interested in science?
And I have only one bit of advice.
Get out of their way.
Kids are born curious. Period.
나는 종종 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돕기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충고 하나만 하자면, 그들의 앞길을 막지 말고 비켜줘라.
아이들은 호기심을 타고난다. 비켜주는 걸로 끝.
9. I would request that my body in death be buried not cremated, so that the energy content contained within it gets returned to the earth, so that flora and fauna can dine upon it, just as I have dined upon flora and fauna during my lifetime.
내가 죽으면 내 시신을 화장하지 말고 묻어서 그 안에 들어 있는 에너지 성분이 지구로 환원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싶다.
내가 평생 동식물을 먹었듯이 식물군과 동물군이 내 몸을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
10. We are all connected to each other biologically, to the earth chemically and to the rest of the universe atomically.
It’s not that we are better than the universe, we are part of the universe.
We are in the universe and the universe is in us.
우리 모두는 생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그리고 다른 우주와 원자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우주보다 나은 것은 아니고 우리는 우주의 일부이다.
우주 속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도 우주가 있다.
11. I look up at the night sky, and I know that, yes, we are part of this Universe, we are in this Universe, but perhaps more important than both of those facts is that the Universe is in us.
When I reflect on that fact, I look up - many people feel small, because they’re small and the Universe is big, but I feel big, because my atoms came from those stars.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우리가 이 우주의 일부라는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이 우주 속에 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건 우주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람이 작게 느껴진다.
사람은 작고 우주는 크다.
하지만 내 원자들이 우주에서 나왔으므로 나는 사람이 크게 느껴진다.
12. The most successful people in life recognize, that in life they create their own love, they manufacture their own meaning, they generate their own motivation.
For me, I am driven by two main philosophies, know more today about the world than I knew yesterday.
And lessen the suffering of others.
You’d be surprised how far that gets you.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사랑을 만들고,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 특징이 있다.
나는 두 가지 주요 철학에 의해 움직인다.
1) 세상에 대해 어제까지 내가 알았던 것보다 오늘 더 많이 알고 있다.
2)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싶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 두 가지가 나를 지금까지 데려온 거 같다.
◈ Copyright of the original
※ Neil deGrasse Tyson(1958년생, https://en.wikipedia.org/wiki/Neil_deGrasse_Tyson , https://www.haydenplanetarium.org/tyson ) ; 미국의 천체 물리학자(astrophysicist), 대중 과학 운동가,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science communicator)이며 현재 팟캐스트 ‘StarTalk’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사, 텍사스 대학교에서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 https://cw2588.blogspot.com/2022/11/carl-sagan-sayings-quotes-wikipedia.html )의 후계자로서 다큐멘터리 《Cosmos: A Spacetime Odyssey》의 2014년판의 호스트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과학 박물관인 뉴욕의 헤이든 플라네타륨(Hayden Planetarium 헤이든 천문관)의 관장으로 있으며, 행성협회(The Planetary Society)의 회원이다.
미국 우주 산업과 탐사와 관련된 여러 위원회에도 활발히 참여해 2004년에는 NASA 특별공로상을 받았으며, 2015년 미국 과학 아카데미(NAS)가 수여하는 공공복지 메달, 행성협회가 수여하는 코스모스 상, 2017년 스티븐 호킹 메달 등을 받았다.
17세가 되던 해인 1975년 닐 타이슨은 뉴욕주의 이사카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살고 있던 천문학자인 Carl Sagan을 만났고,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천체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2006년에는 명왕성이 행성으로 정의되는 데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내고, 명왕성을 카이퍼 벨트(Kuiper Belt)에 소속된 소행성으로 분류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국제천문연맹이 새로운 행성의 정의를 발표하면서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되자, 그의 주장이 인정을 받았다.
2014년에는 다큐멘터리 《Cosmos》 리메이크판의 새로운 호스트로 지명되어, 그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2015년에는 《닐 타이슨의 StarTalk》를 진행했다.
[우주 교향곡 or 블랙홀 옆에서 Death by Black Hole], [스페이스 크로니클 Space Chronicles], [날마다 천체 물리 Astrophysics for People in a Hurry], [웰컴 투 더 유니버스 Welcome to the Universe] 등의 저서가 있다.
☞ Chung Woon-gap profile
https://jc2588.tistory.com/pages/hello
👶🏻 Neil deGrasse Tyson's Skepticism Over UFO's
https://www.youtube.com/watch?v=1u0VDFppCI4
🆚 The Webb Telescope Images Are Deeply Inspiring To Neil deGrasse Tyson
https://www.youtube.com/watch?v=jdAntiGVeSQ
※ Quotes & sayings from Astronomers(천문학자들의 명언)
-. Carl Sagan(칼 세이건)
https://cw2588.blogspot.com/2022/11/carl-sagan-sayings-quotes-wikipedia.html
-. David Grinspoon(데이비드 그린스푼)
https://cw2588.blogspot.com/2024/09/astrobiologist-david-grinspoon-quotes.html
-. Edwin Hubble(에드윈 허블)
https://cw2588.blogspot.com/2022/11/edwin-hubble-sayings-quotes-wikipedia.html
-. Fred Hoyle(프레드 호일)
https://cw2588.blogspot.com/2024/09/astronomer-fred-hoyle-sayings-quotes.html
-. Galileo Galilei(갈릴레오 갈릴레이)
https://cw2588.blogspot.com/2022/11/galileo-galilei-sayings-quotes.html
-. James Jeans(제임스 호프우드 진스)
https://cw2588.blogspot.com/2022/11/sir-james-jeans-sayings-quotes.html
-. Johannes Kepler(요하네스 케플러)
https://cw2588.blogspot.com/2022/11/johannes-kepler-sayings-quotes.html
-. Seth Shostak(세스 쇼스탁)
https://cw2588.blogspot.com/2024/08/big-picture-science-seth-shostak-quo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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